프로야구 잠실·인천 경기, 비 여파로 취소(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서울 잠실구장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잇따라 취소됐다.
먼저 잠실구장에 예정된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SSG랜더스필드에 잡혔던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오후 6시 5분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 선언됐다.
이로써 LG와 롯데는 올 시즌 나란히 13차례씩 비 때문에 경기를 못 했고 SSG는 14차례, NC는 15차례 취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2일 서울 잠실구장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잇따라 취소됐다.
먼저 잠실구장에 예정된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한용덕 경기 운영위원은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오후 4시 40분께 취소를 결정했다.
SSG랜더스필드에 잡혔던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오후 6시 5분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 선언됐다.
빗방울은 그쳤으나 앞서 내린 비로 그라운드 상태가 경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이로써 LG와 롯데는 올 시즌 나란히 13차례씩 비 때문에 경기를 못 했고 SSG는 14차례, NC는 15차례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