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인천 경기, 비 여파로 취소(종합)

홍규빈 2023. 8. 22.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서울 잠실구장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잇따라 취소됐다.

먼저 잠실구장에 예정된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SSG랜더스필드에 잡혔던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오후 6시 5분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 선언됐다.

이로써 LG와 롯데는 올 시즌 나란히 13차례씩 비 때문에 경기를 못 했고 SSG는 14차례, NC는 15차례 취소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 내리는 잠실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2일 서울 잠실구장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잇따라 취소됐다.

먼저 잠실구장에 예정된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한용덕 경기 운영위원은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오후 4시 40분께 취소를 결정했다.

SSG랜더스필드에 잡혔던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오후 6시 5분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 선언됐다.

빗방울은 그쳤으나 앞서 내린 비로 그라운드 상태가 경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이로써 LG와 롯데는 올 시즌 나란히 13차례씩 비 때문에 경기를 못 했고 SSG는 14차례, NC는 15차례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22일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된 인천 SSG랜더스필드 [촬영 홍규빈]

cy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