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흉기 난동 예고" 30대 남성 체포...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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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을 올린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지만,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용산경찰서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30대 남성을 협박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이 A 씨의 주거지에 찾아갔을 때, 집에는 휴대용 흉기와 모형 총기 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경찰을 싫어하지만, 실제 흉기 난동을 할 계획은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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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을 올린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지만,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용산경찰서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30대 남성을 협박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이 A 씨의 주거지에 찾아갔을 때, 집에는 휴대용 흉기와 모형 총기 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경찰을 싫어하지만, 실제 흉기 난동을 할 계획은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19일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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