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의 2024년 영입 계획 벌써 나왔다…좌우 풀백 영입에 1300억 장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시선은 이미 2024년 여름을 향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은 내년 여름 알폰소 데이비스와 제레미 프림퐁의 동시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알폰소와 프림퐁의 영입을 위해 8천만 유로(약 1,167억 원) 이상의 예산을 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알폰소를 내년 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설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시선은 이미 2024년 여름을 향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은 내년 여름 알폰소 데이비스와 제레미 프림퐁의 동시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알폰소와 프림퐁의 영입을 위해 8천만 유로(약 1,167억 원) 이상의 예산을 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레알은 올여름 전 포지션에 걸쳐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꼽히던 주드 벨링엄을 품었을 뿐만 아니라 호셀루, 프란 가르시아, 아르다 귈러, 케파 아리사발라가까지 연달아 영입하면서 올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입의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레알은 올시즌 리그에서 치러진 아틀레틱 빌바오, 알메리아와의 연전에서 총 5골을 뽑아내며 2연승을 달렸다.
특히 벨링엄의 활약이 돋보였다. 벨링엄은 최근 2경기에서 무려 3골 1도움을 뽑아내며 레알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그의 영입에 1억 300만 유로(약 1,503억 원)를 투입한 레알의 결정이 틀리지 않는 셈이다.
영입에 자신감이 붙은 레알은 벌써 내년 여름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알폰소를 내년 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설정했다.
레알의 왼쪽 풀백 영입 가능성은 올여름에도 불거진 바 있다. 레알은 페를랑 멘디, 프란 가르시아를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급 레프트백을 원하고 있는 상황.
알폰소가 유력한 영입 후보로 거론된다. 레알은 알폰소의 이적료를 5천만 유로(약 729억 원)로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른쪽 풀백으로는 프림퐁을 노린다. 지난 시즌부터 노쇠화의 조짐을 보였던 다니 카르바할의 후계자로 프림퐁을 낙점한 것이다.
프림퐁은 카르바할의 후계자가 되기에 충분하다. 프림퐁의 날카로운 드리블 능력과 폭발적인 스피드는 레알의 오른쪽 측면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책정됐다. 이 매체는 “레알은 이상적인 오른쪽 풀백인 프림퐁의 영입을 위해 3,900만 유로(약 569억 원)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울면서 마르시알+안토니 써야 하는 맨유…회이룬→부상, 그린우드→방출
- ‘한때 아시아 최고 공격수’ 독일 적응 실패하고 이탈리아로 가나... AC밀란 관심
- [오피셜] 구독자 146만의 유튜버 GK, 40세의 나이로 은퇴 선언
- ‘7개월 백수 신세에서 최우수 선수로 우뚝‘…축구도사 이스코가 돌아왔다
- ‘이강인+음바페 조합 해체 위기?’…PSG, 3652억 레알 제안 기다린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