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입소문 타고 상승→글로벌 4위…日·대만 등 8개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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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감독 김용훈)이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글로벌 순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마스크걸'은 전날 기준 총점 443점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TV 시리즈 부문 글로벌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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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마스크걸’은 전날 기준 총점 443점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TV 시리즈 부문 글로벌 4위를 기록했다. 하루 전까지 267점으로 5위를 기록한 바,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등 주요 아시아 국가 8개국에서 1위에 등극하며 질주 중이다.
지난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와 김모미란 한 여자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6년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7부작으로 새롭게 각색했다.
‘마스크걸’은 공개 전부터 톱배우 고현정과 나나, 신예 이한별의 파격적 3인 1역 캐스팅을 비롯해 안재홍, 염혜란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다. 공개 직후에는 원작을 요즘 시대적 정서에 맞게 순화하고 잘 각색했다는 호평과 함께, 특히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역대급 열연으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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