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측, "빚 1억원 넘어" 16기 순자 폭로글에 "사실 무근"

신영선 기자 2023. 8. 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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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측이 16기 순자에 대한 폭로글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22일 ENA, SBS Plus '나는 솔로' 측은 16기 순자의 전 남편 가족이라고 주장하는 작성자가 쓴 폭로글과 관련해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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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측이 16기 순자에 대한 폭로글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22일 ENA, SBS Plus '나는 솔로' 측은 16기 순자의 전 남편 가족이라고 주장하는 작성자가 쓴 폭로글과 관련해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6기 순자가 자신의 새언니였다며 "결혼 생활 내내 육아와 집안일은 뒷전이었고 허구헌날 애한테 휴대폰 하나 쥐어주고 본인도 역시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 살며 대한민국에 있는 카드 회사란 카드 회사에서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카드론은 말할 것도 없고 현금서비스까지 받아쓰고 빚이 1억원이 넘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16기 순자는 최근 '나는 솔로' 방송에서 "이혼한 지 3개월 정도 됐다"며 "전 남편에게 생활비를 안 받았다. 아빠 카드를 썼다. 남자가 자꾸 돈이 없다고 하니까 아빠 카드를 빼서 쓴 거다. 저는 아빠 도움이 당연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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