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소속사 수장 지코에 음악적으로 많이 배운다"[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소속사 수장 지코에 대해 "음악적으로 많이 배운다"라고 밝혔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데뷔 3개월 만에 잡지 앳스타이르이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소속사 수장 지코에 대해 "음악적으로 많이 배운다"라고 밝혔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데뷔 3개월 만에 잡지 앳스타이르이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캐주얼한 의상을 트렌디하게 소화한 이들은 힙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가감 없이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내달 4일 미니 1집 'WHY..'로 컴백을 앞둔 보이넥스트도어는 인터뷰를 통해 "무대 위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 함성을 들으며 가수가 된 것을 실감하고 있다"라는 데뷔 소회를 전했다.
새 앨범에 대해서는 "지난 싱글보다 더 다채로운 분위기의 곡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첫사랑에 실패한 이별에 대한 감정을 우리만의 표현법으로 담았다. '성숙하고자 했던' 소년의 모습을 그렸다"라며 기대감을 높였고, “대중의 삶 속에 BGM 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프로듀서이자 멘토로 여기는 지코에 대해 "음악적으로 많이 배울 뿐 아니라 현장에서 필요한 것들을 세심히 가르쳐 주신다", "다양한 영역에서 고민하고 늘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때문에 더 많이 자극도 받는다. 정말 대단한 분이다"라고 말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 전문은 앳스타일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9월 4일 미니 1집 'WHY..'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뭣 같아'는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복잡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솔직한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또래 청춘들이 공감할 음악을 완성했다. /seon@osen.co.kr
[사진]앳스타일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