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랑의 구르미카’ 전달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3사업장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22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구르미카’ 20대를 창원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기술봉사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면 설계 및 임직원 재능 나눔을 통하여 어르신들 체형에 맞춰 안전하고 튼튼하게 제작했다.

디자인 및 기능에 대한 특허도 등록되어 있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지난 2018년부터 이번까지 560여대를 제작해 경남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하반기부터 150대를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양산시 사립유치원연합회 협약 체결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는 22일 양산시 사립유치원 연합회와 아동의 권리·나눔·인성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 김은정 지부장과 양산시 사립유치원연합회 김해숙 회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지원 및 협력을 통한 양산지역 유아의 아동권리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협력한다.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는 양산시 사립유치원연합회 소속 원아 대상 나눔인성 교육, 나눔실천 활동 등을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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