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2연패’ 한진선, 개인 최고 세계랭킹 98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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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연패를 달성한 속초 출신 한진선(26·카카오VX)이 생애 첫 세계랭킹 100위권 이내 진입에 성공했다.
한진선은 22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 123위보다 25계단 상승한 98위가 되면서 이 부문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진선은 지난 20일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샷 이글 2방을 앞세워 7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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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연패를 달성한 속초 출신 한진선(26·카카오VX)이 생애 첫 세계랭킹 100위권 이내 진입에 성공했다.
한진선은 22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 123위보다 25계단 상승한 98위가 되면서 이 부문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최고 순위는 110위였다.
한진선은 지난 20일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샷 이글 2방을 앞세워 7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경기를 마친 한진선은 대회 최소타(종전 2019년 임희정 13언더파) 기록과 함께 짜릿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한편 원주 출신 김효주(28·롯데) 7위를 유지했고, 고진영(28·솔레어)은 지난주 3위에서 1계단 내려와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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