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미래포럼' 성료…황우여 전 부총리, 박석재 전 천문연구원장, 소재학 미래예측학 교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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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미래포럼(회장 소재학 교수·1호 미래예측학 박사)이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석재 전 한국천문연구원장을 초청, '52회 미래비전 콘서트'와 '제22회 하원정미래학회'를 동시 개최했다.
과학명리학자 겸 미래예측학자인 소재학 교수는 '동양미래학으로 보는 대한민국 미래비전'을 주제로 미니특강을 진행했다.
32대 교육부 장관을 역임한 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과 오명 전 부총리 겸 장관을 공동 총재로 소재학 교수가 회장으로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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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미래포럼(회장 소재학 교수·1호 미래예측학 박사)이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석재 전 한국천문연구원장을 초청, '52회 미래비전 콘서트'와 '제22회 하원정미래학회'를 동시 개최했다.
19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통합 미래비전 콘서트' 방식으로 4부에 걸쳐 열린 행사에는 각계 인사 12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동양미래예측학 석하명리, 건곤 풍수 등 건곤 미래학 도반들을 대상으로 아호 수여식이 열리고 조별 토의와 학술 토론회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에이펙셀 나노융복합연구소(대표 김청자·소장 강대일)와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 황칠대부 막걸리(이사장 이근식)가 '글로벌미래선도 우수기업 대상' 수상을 했다. 시상은 교육부 장관을 역임한 조완규 포럼 총재와 황우여 전 부총리가 맡았다.
3부에서는 황우여 전 부총리가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천문연구원장을 역임한 천문학자 박석재 박사가 '민족사관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이었다. 과학명리학자 겸 미래예측학자인 소재학 교수는 '동양미래학으로 보는 대한민국 미래비전'을 주제로 미니특강을 진행했다.
4부에서는 국민가수 장미화, 가수 신비, 테너 손인오 교수, 성악가 조원경, 시낭송가 이강철, 심미옥 시인의 축하 무대가 열렸다.
글로벌미래포럼은 인재개발, 유망기업발굴, 저출산·고령화 등 미래문제를 예측·대비하고 환경·기후·사회·자연건강 등을 화두로 세대 간, 지역 간, 문화·정치·사회·종교 각 분야의 합리적인 융합을 통해 한국을 넘어 인류의 발전된 미래를 도모하는 각 분야 리더들의 모임이다.
32대 교육부 장관을 역임한 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과 오명 전 부총리 겸 장관을 공동 총재로 소재학 교수가 회장으로 맡고 있다. 주요 초청 연사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김병준 전 부총리, 이상희 전 과기부장관,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 장관, 이영탁 전 국무조정실장,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 등이 있다.
이준희 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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