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인제대학교 9대 총장에 전민현 박사 선출…8대에 이어 연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대학교 제9대 총장에 전민현 박사가 최종 선출됐다.
1999년 인제대 나노융합공학부 교수를 시작으로 연구혁신처장, 산학협력단장, BNIT융합대학 초대 학장, 제8대 인제대 총장을 역임했다.
전 신임 총장은 "지난 4년간 인제대를 도약·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과정의 경험과 추진력은 나의 큰 장점이자 자산이다. 최종 선정되는 순간까지 총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스1) 이현동 기자 = 인제대학교 제9대 총장에 전민현 박사가 최종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9월1일부터 4년이다.
전 신임 총장은 인제대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지난 6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부산·경남 사립대 중 유일하게 예비지정되는 등 총장으로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뤘다.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회가 이러한 성과를 인정해 그를 뽑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 신임 총장은 한양대학교 금속공학과 학사, 미국 켄터키 대학교 재료공학 석사,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과 삼성종합기술원 수석연구원도 거쳤다. 1999년 인제대 나노융합공학부 교수를 시작으로 연구혁신처장, 산학협력단장, BNIT융합대학 초대 학장, 제8대 인제대 총장을 역임했다.
전 신임 총장은 “지난 4년간 인제대를 도약·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과정의 경험과 추진력은 나의 큰 장점이자 자산이다. 최종 선정되는 순간까지 총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lh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