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배 뚫린 옷 입고 탄탄 복근 과시...연예계 몸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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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슬기(29)가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22일, 슬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가슴 부위에 매듭이 묶인 포인트가 있는 회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참고로, 현재 슬기는 레드벨벳 멤버 중 유일하게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상태에 대한 소식을 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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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레드벨벳의 슬기(29)가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22일, 슬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Mexico KAMPFESTCDMX"라는 제목과 함께 "멕시코분들의 상냥함과 열정에 놀랐어요.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또 봐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가슴 부위에 매듭이 묶인 포인트가 있는 회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배꼽 부위가 드러나는 것이 매력인 해당 의상은, 슬기의 탄탄한 복근을 돋보이게 한다.
특히 슬기는, 다수의 구슬이 달린 팔찌를 여러 개 레이어드하며 아이돌다운 독특한 개성을 뽐냈다. 슬기는 착용한 흰색 하의에도 벨리댄스를 연상케 하는 구슬과 장신구로 만들어진 벨트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22일 슬기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슬기와 재계약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참고로, 현재 슬기는 레드벨벳 멤버 중 유일하게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상태에 대한 소식을 전한 상태다. 다른 레드벨벳 멤버인 아이린, 웬디, 조이, 예리에 대한 소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슬기는 지난해 10월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투애니에잇 리즌스'(28 Reasons)를 발표하고, 매혹적인 마녀 콘셉트로 강렬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호평받았다.
멤버별 재계약 여부에 궁금증이 모인 그룹 레드벨벳은 슬기 외에도 웬디, 조이 등 솔로 앨범 활동과 '아이린 & 슬기' 등 유닛 활동까지 출격하며 무한한 엔터테인먼트 능력을 펼치며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슬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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