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굣길 동급생에게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고교생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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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하교 중이던 동급생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고교생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학생은 어제 오후 3시 반쯤 노원구 상계동의 한 거리에서 동급생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학생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부상 정도는 가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같은 반이었던 점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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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하교 중이던 동급생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고교생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학생은 어제 오후 3시 반쯤 노원구 상계동의 한 거리에서 동급생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학생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부상 정도는 가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같은 반이었던 점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695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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