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히 새겨” 효연, 뜨거운 태양을 닮은 정열 ‘Picture' [퇴근길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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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연이 뜨거운 여름을 닮은 정열적인 신곡으로 돌아왔다.
효연의 이번 신곡 'Picture'는 뎀 보우 (Dem Bow) 특유의 반복적이고 관능적인 리듬이 중독성 있는 뭄바톤 계열의 팝 댄스 곡으로, 정열적인 리듬과 짙은 음색의 플룻, 강렬한 호른 사운드가 효연의 허스키하고 매혹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내적 댄스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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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효연이 뜨거운 여름을 닮은 정열적인 신곡으로 돌아왔다.
효연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Picture’(픽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2022년 5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DEEP’(딥) 이후 약 1년 3개월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효연은 더욱 정열적이고 강렬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
효연의 이번 신곡 ’Picture’는 뎀 보우 (Dem Bow) 특유의 반복적이고 관능적인 리듬이 중독성 있는 뭄바톤 계열의 팝 댄스 곡으로, 정열적인 리듬과 짙은 음색의 플룻, 강렬한 호른 사운드가 효연의 허스키하고 매혹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내적 댄스를 유발한다.
“I know you want this party / Come take a picture / I need ya focus on me / Come take a picture / 아슬한 Freaky naughty / 시작된 Secret party / 선명히 새겨 Baby / Come take a picture”
가사에는 영원히 남겨지는 사진처럼 서로에게 빠진 순간이 영원하면 좋겠다는 내용이 담겨 곡의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만든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어딜 가든 스포트라이트와 카메라 세례를 받는 자유롭고 반항적인 무법자 효연이 보안관과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 담겼다. 다이내믹한 카메라 연출, 시네마틱한 색감이 돋보이며, 빗속에서 펼쳐지는 안무는 퍼포먼스 퀸 다운 존재감을 드러낸다.
정열과 열정을 가득 담은 효연의 신곡은 뜨거운 태양처럼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일 전망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비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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