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 팔공농협 ‘위더스 사무소’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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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과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이 22일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이 시상하는 '위더스 상' 사무소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 대표는 "군위농협과 팔공농협이 대구농협 소속으로 편입하면서 선도적으로 보험 사업 추진에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 수상 사무소에 대한 각종 지원으로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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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 두곳 농협 시상
대구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과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이 22일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이 시상하는 ‘위더스 상’ 사무소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위더스(with us) 상’은 보험사업으로 지역사회와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이자 수익 창출 등 손해보험 발전에 이바지한 농협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다.
7월1일부터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됨에 따라 두 농협은 대구농협본부(본부장 손원영) 소속으로 대구지역 농·축협과 동행하며, 농협손해보험과 협력해 공동목표 달성에 앞장서고 있어 수상 사무소로 선정됐다.
NH농협 군위군지부(지부장 박병선)에서 진행한 시상식에는 최문섭 대표, 손원영 대구농협본부장, 최형준·이삼병 조합장, 두 농협 상임이사와 지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최 조합장은 “위더스 상 수상을 계가로 임직원들이 똘똘 뭉쳐 비이자수익 대표 사업인 보험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대구 편입과 함께 ‘협동조합 간 협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라는 격려와 칭찬의 의미가 크다. 농업인 영농에 꼭 필요한 농작물재해보험을 비롯해 각종 보험 상품 판매에 힘을 모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대표는 “군위농협과 팔공농협이 대구농협 소속으로 편입하면서 선도적으로 보험 사업 추진에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 수상 사무소에 대한 각종 지원으로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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