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NCT 재현 호텔방 무단침입, 철저한 수사 요청” [공식입장]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3. 8. 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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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재현 측이 사생활 침해에 강경대응한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NCT 재현이 머문 호텔방 내부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졌다.

관련해 재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동아닷컴에 "해당 영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행위"라며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국내외 사이트 및 로펌의 협조를 얻어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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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NCT 재현 측이 사생활 침해에 강경대응한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NCT 재현이 머문 호텔방 내부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졌다. 이는 한 외국인 사생팬이 무단침입 촬영을 해 자신의 계정에 올린 영상이었다. 지난해 10월 NCT 127 미국 투어 당시 멤버들이 머물렀던 호텔 내부로 추정된다.

관련해 재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동아닷컴에 "해당 영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행위"라며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국내외 사이트 및 로펌의 협조를 얻어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NCT는 8월 26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를 개최하며 8월28일 정규 4집 ‘Golden Age’를 발매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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