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C 겸 개그맨 지석진이 오는 9월 개막하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로 지석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의 지석진은 다양한 창의적 활동과 함께 국내외 팬덤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MC 겸 개그맨 지석진이 오는 9월 개막하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로 지석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가수 알렉사(2021년), 유해진(2019년), 안성기(2017년), 임형주·기보배·미스코리아 김서연(2015년), 유노윤호·보아(2013년), 엄홍길·장미희(2011년) 등이 선정돼 활동한 바 있다.
한편,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meet design(디자인을 만나다)’를 주제로 9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비엔날레전시관 등 광주 일원에서 열린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이초 ‘연필사건’ 가해 학부모 현직 경찰…유가족 “고인 압박 받았다”
- “직업 없다고 무시”…처가 유리 깨고 들어가 장인 찌른 20대
- “엄마 잠들자 갑자기 ‘흉기’ 꺼내더니”…아빠 제지한 아들
- "'토막살인범'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그해 오늘]
- “조민 좀 자중했으면…과유불급” 지지자들도 쓴소리
- “직업 없다고 무시”…처가 유리 깨고 들어가 장인 찌른 20대
- “당근 거래해요” 롤렉스 훔쳐 도망…뒤따라오자 폭행
- "아이폰15 프로맥스 출시 지연?…부품株 영향 제한적"
- 피프티 피프티 역풍 '그알', 구독자 이탈→보이콧…묵묵부답 SBS 입 열까
- "이효리가 알아본 비건스니커즈..재미·환경 모두 잡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