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루이비통 하우스 앰버서더 발탁 “과감한 스타일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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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루이 비통 앰버서더로 발탁 됐다.
8월 22일 루이비통 측은 "한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호주 출신의 래퍼, 보컬리스트, 댄서인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를 새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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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루이 비통 앰버서더로 발탁 됐다.
8월 22일 루이비통 측은 “한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호주 출신의 래퍼, 보컬리스트, 댄서인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를 새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라고 전했다.
필릭스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루이 비통의 2023 프리폴 여성 패션쇼, 이탈리아의 이졸라 벨라(Isola Bella) 섬에서 선보여진 2024 크루즈 패션쇼에도 참석했으며, 파리에서 개최된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뮤직 페스티벌, 스트레이 키즈 5-STAR 돔 투어 일본 후쿠오카 공연 등에서 루이 비통의 의상을 착용했다.
루이 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필릭스를 하우스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라며 “필릭스와는 서울에서 프리폴 컬렉션을 선보였을 때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첫눈에 서로 통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며, 그가 가진 에너지, 그리고 그만의 개성과 과감한 스타일에 매료됐다”고 전했다.
(사진=루이 비통)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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