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어린이 3만명에게 눈높이 환경교육

최종근 2023. 8. 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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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눈높이 환경교육 '그린플러스키즈'에 올 들어 1만명이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테판 알브레히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벤츠 코리아 부사장)은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어린이 환경교육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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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서울 용산구 서울후암초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 눈높이 환경교육 '그린플러스키즈'에 참석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제공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눈높이 환경교육 '그린플러스키즈'에 올 들어 1만명이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이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총 3만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것이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 미래재단'이 함께 주최하는 이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 방안 등을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스테판 알브레히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벤츠 코리아 부사장)은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어린이 환경교육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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