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한지민, 이민기 손길에 화들짝... "왜 이렇게 차가워?" 핫팩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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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비타민 매력으로 '힙하게' 촬영장을 밝혔다.
한지민은 상대배우 이민기에게 핫팻을 챙겨주는 것으로 배려심을 뽐냈다.
이어 이민기에게 손 케어를 받는 장면을 촬영하고자 나선 한지민은 그의 손길에 "손이 왜 이렇게 차갑나?"라며 화들짝 놀라곤 핫팩을 건넸다.
한지민의 손을 잡은 이민기는 "손이 너무 작다. 여기에 할 게 뭐가 있나?"라며 웃었고, 한지민은 "손 작은 사람 처음 보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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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지민이 비타민 매력으로 ‘힙하게’ 촬영장을 밝혔다. 한지민은 상대배우 이민기에게 핫팻을 챙겨주는 것으로 배려심을 뽐냈다.
22일 JTBC Drama 채널을 통해 ‘힙하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엔 박혁권과 복권 신 촬영에 나선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박혁권이 연기하는 종배는 신력을 잃은 무당으로 브이로그 촬영 중 복권 당첨의 꿈이 날아갔음을 알고 절규하는 장면을 연기한 바.
코믹 연기 후 박혁권이 어색함에 웃음을 터뜨렸다면 한지민은 “귀여우시다”며 그의 열연을 치켜세웠다.
이어 이민기에게 손 케어를 받는 장면을 촬영하고자 나선 한지민은 그의 손길에 “손이 왜 이렇게 차갑나?”라며 화들짝 놀라곤 핫팩을 건넸다.
한지민의 손을 잡은 이민기는 “손이 너무 작다. 여기에 할 게 뭐가 있나?”라며 웃었고, 한지민은 “손 작은 사람 처음 보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손이 작아 핸드크림이 그대로 담은 상황에 NG가 나자 한지민도 이민기도 웃음을 터뜨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힙하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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