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몽골 여성기업과 교육·관광 등 교류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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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몽골 여성기업인과 협력에 앞장선다.
여경협은 22일 서울 강남구 여경협 사옥에서 몽골여성협회의 내방을 받고, 한국과 몽골 간 여성기업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윤게렐 몽골여성협회 회장은 "선진국가인 한국에서 배울 것이 많다"며 "양국 여성기업 간 경제협력은 물론 교육, 인적교류,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관계를 추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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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은 22일 서울 강남구 여경협 사옥에서 몽골여성협회의 내방을 받고, 한국과 몽골 간 여성기업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우리나라 여성기업은 국가 경제발전은 물론 저출산, 고령화 등 국가적 현안문제 해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몽골 여성기업과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실질적 협력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윤게렐 몽골여성협회 회장은 "선진국가인 한국에서 배울 것이 많다"며 "양국 여성기업 간 경제협력은 물론 교육, 인적교류,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관계를 추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 여성기업을 대표해 이 회장, 박경분 특별부회장, 이선희 특별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몽골에서는 몽골여성협회 오윤게렐 회장, 오윤둘람 고문, 자르갈마 국회의원, 초이돈 칸보그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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