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무심천 하상도로 통제 수위 0.7m→0.5m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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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무심천 하상도로 통행 기준이 조정된다.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현재 무심천 세월교(통제 기준 0.5m)를 제외한 하상도로와 주차장은 수위가 0.7m일 때 통제했다.
이에 시는 최근 전문가 등이 참여한 대책회의를 열고 하상도로 통제 수위를 0.7m에서 0.5m로 강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하상도로 등 침수에 대한 사전 대비와 통제 기준을 강화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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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 무심천 하상도로 통행 기준이 조정된다.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현재 무심천 세월교(통제 기준 0.5m)를 제외한 하상도로와 주차장은 수위가 0.7m일 때 통제했다.
하지만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기상 패턴이 변화면서 기상 예측이 불명확하거나 국지성 호우가 내릴 때 대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최근 전문가 등이 참여한 대책회의를 열고 하상도로 통제 수위를 0.7m에서 0.5m로 강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하상도로 등 침수에 대한 사전 대비와 통제 기준을 강화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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