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레베카’ 10주년에 울컥 “진심으로 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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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 소감을 밝혔다.
옥주현은 8월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뮤지컬 '레베카' 첫 공연을 마쳤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 커튼콜 전 짧게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첫 공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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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 소감을 밝혔다.
옥주현은 8월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뮤지컬 ‘레베카’ 첫 공연을 마쳤다. 댄버스 부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 커튼콜 전 짧게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첫 공연 소감을 밝혔다.
옥주현은 10년 전 ‘레베카’ 초연 당시 함께 연기했던 김보경과 다시 무대에 오른 것에 울컥하며 “그 당시 저와 보경 씨가 뮤지컬 ‘레베카’와 ‘황태자 루돌프’를 겹쳐서 하고 있었다. 둘 다 고생을 많이 하면서 서로 병원 챙겨줬던 10년 전이 많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다시 ‘레베카’라는 작품으로 설 수 있게 됨에 너무 진심으로 벅찼다. 최선을 다해서 평생 잊지 못할 시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댄버스가 되겠다. 10주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옥주현은 상반기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SEASON 2’와 ‘레드북’을 오가며 캐릭터 스펙트럼을 보다 넓혔다.
‘레베카’는 11월 19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채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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