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싸게 팝니다".. 7차례 돈 받고 잠적한 20대 송치
임홍진 2023. 8. 22.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수백만 원을 받고 잠적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중고거래 사이트에 노트북과 스마트워치 등을 판매하겠다며 글을 게시한 뒤 돈을 받고 물품을 보내지 않는 방식으로 수백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남성은 돈이 급해 선물받은 노트북을 싸게 팔겠다며 7명의 피해자들에게서 240만 원을 받아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수백만 원을 받고 잠적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중고거래 사이트에 노트북과 스마트워치 등을 판매하겠다며 글을 게시한 뒤 돈을 받고 물품을 보내지 않는 방식으로 수백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남성은 돈이 급해 선물받은 노트북을 싸게 팔겠다며 7명의 피해자들에게서 240만 원을 받아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만금 예산 먹구름".. 잼버리 여파에 '난항'
- [속보] 잼버리 야영장서 환자 8천여 명 발생.. "벌레물림이 가장 많아"
- 태국서 '음란방송' 나라 망신 20대 유튜버 구속.. "수익금 전액 몰수"
- "KCC, 연고지 이전 검토"..전주시에 뿔난 시민들, 항의 잇따라
- 일회용 쓰레기 "이제 그만".. 축제도 친환경이 '대세'
- [전북날씨] 밤낮 없는 무더위 계속..전주 열대야 '16일'
- 이원택 의원 "잼버리 외유성 출장 의혹 유감"
- 권익위, '명절 농축산물 선물' 20만 원→30만 원 상향
- 정세균 전 총리 "잼버리 책임 떠넘기기 바람직하지 않아"
- 익산 편의점 강도 용의자 검거.."위협 총기는 장난감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