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장애인식 개선교육 실시

[부산=뉴시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제거,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 보장 증진을 위해 22일 한국수산자원공단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 대상 '2023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제거,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 보장 증진을 위해 22일 한국수산자원공단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 대상 '2023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이 실시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박영하 부산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장을 교육강사로 초빙해 장애인식개선, 장애 당사자 사례 설명, 점자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수산자원공단은 전직원에게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관련 교육 운영 지침 준수를 위해 올해 상반기 사이버 교육을 추진했다. 하반기에는 대면 교육으로 추진해 참여율을 높였다.

수산자원공단 교육 담당자는 "대면 및 통합 교육실시 이후 교육 만족도 및 개선 의견을 취합하여 향후 예방 교육 추진 시 환류하는 등 교육 효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