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앨범, 지난달 1,430만 장 팔려...역대 최다 판매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팔린 K팝 앨범이 공식 집계 시작 이후 가장 많은 월간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음악 차트 써클 차트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K팝 실물 앨범 가운데 판매량 상위 400개 앨범의 판매량 합계는 1,430만 5천3백53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교해 32% 늘었습니다.
이는 써클 차트가 집계를 시작한 2010년 이후 가장 많은 월간 판매량으로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팔린 K팝 앨범이 공식 집계 시작 이후 가장 많은 월간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음악 차트 써클 차트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K팝 실물 앨범 가운데 판매량 상위 400개 앨범의 판매량 합계는 1,430만 5천3백53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교해 32% 늘었습니다.
이는 써클 차트가 집계를 시작한 2010년 이후 가장 많은 월간 판매량으로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7월 앨범 판매량 점유율은 NCT드림이 375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1위를 기록했고, 뉴진스의 앨범이 183만 장 판매되며 2위에 올랐습니다.
트레저와 엑소, 제로베이스원, 있지, 엔믹스, 세븐틴, 샤이니, (여자)아이들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써클 차트 김진우 수석연구위원은 팬덤 간의 경쟁 심화와 전작보다 판매량이 많아야 한다는 팬덤 내의 심리적 압박, 여기에 새로 유입된 K팝 팬덤의 증가가 앨범 판매량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문항' 팔아 5년간 5억...교사 297명 학원 돈 받았다
- 밀크셰이크 마시고 3명 사망...'공포의 가게' 뒤늦게 밝혀진 원인 [지금이뉴스]
- 신림동 살인 피해자 질식사 추정...'살인·살인예고' 기사 열람
- 서울 지하철 '무제한 이용권' 나온다...외국인 관광객 겨냥
- '팁 문화' 등장에 누리꾼들 "식품위생법 위반"…관련 법 살펴보니
- [단독] "1분 늦을 때마다 10만 원"...사채는 사냥하듯 가족까지 노렸다
- [단독] 경찰, '불법 사채' 피해자 유서 확보..."딸아, 너로 인해 울고 웃었단다"
- [속보]인천 숭의동 지하 사우나 화재...대응 1단계 발령
- [단독] 대법원, 초유의 '시신 상대' 확정 판결...황당 선고에도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