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서 50대 남성 흉기 찔려

2023. 8. 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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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한 원룸촌 일원에서 5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50분께 동대동 소재 원룸촌 일원에서 50대 남성이 다른 5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흉기에 찔린 50대 남성은 지인 등을 통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차량을 통해 도주 중이라며 이 남성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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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차량 통해 도주 중…보령경찰서, 용의자 추적 중·피해자 중태
[이상원 기자(lbs0675@naver.com)]
▲보령시의 한 원룸촌에서 50대 남성이 5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보령경찰서 전경 ⓒ프레시안(DB)
충남 보령시 한 원룸촌 일원에서 5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50분께 동대동 소재 원룸촌 일원에서 50대 남성이 다른 5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흉기에 찔린 50대 남성은 지인 등을 통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남성은 인근 병원을 거쳐 전북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차량을 통해 도주 중이라며 이 남성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병원에 이송 된 50대 피해자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원 기자(lbs06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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