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중소기업계, 수해 피해 지역에 물품 전달

홍창진 2023. 8. 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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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22일 경북 안동시에 있는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수해 피해 지역민을 위한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냉동식품을 포함한 생필품과 천막 등의 물품은 지난 달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예천·봉화·영주·문경 등 경북 4개 시·군의 피해 지역민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경북본부 관계자는 "지원 물품은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중기중앙회가 주도한 중소기업계 기부금품 모금 운동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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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지역민에게 물품 전달 황영만 중기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오른쪽)이 윤난숙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에게 수해 피해 지역민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22일 경북 안동시에 있는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수해 피해 지역민을 위한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냉동식품을 포함한 생필품과 천막 등의 물품은 지난 달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예천·봉화·영주·문경 등 경북 4개 시·군의 피해 지역민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경북본부 관계자는 "지원 물품은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중기중앙회가 주도한 중소기업계 기부금품 모금 운동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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