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개시…日대사관 앞에 모인 활동가들 “해양투기 결사반대”[현장 화보]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일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 중 대사관을 향해 함성을 지르고 있다. 조태형 기자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일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 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일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 중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 계획을 발표한 2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일정 철회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40여 명이 준비해 온 손팻말을 들고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발언을 이어 나갔다. 참가자들은 일본대사관을 향해 오염수 해양 투기 일정의 철회를 외쳤다.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일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일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 중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이날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관한 관계각료회의를 열고 기상 및 해상 조건 등에 지장이 없으면 오는 24일부터 방류를 개시할 것을 결정했다.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일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 중 함성을 지르고 있다.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일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 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