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사생팬 숙소 무단 침입·촬영…SM "심각한 사생활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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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NCT 재현의 사생활 침해와 관련 법적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그룹 NCT 멤버 재현의 사적 공간에 사생팬이 무단 침입해 소속사가 법적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이 영상은 한 외국인 사생팬이 재현이 묵은 호텔방 카드키를 무단 도용해 불법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재현이 속한 NCT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4집 '골든 에이지'(Golden Age)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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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NCT 재현의 사생활 침해와 관련 법적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그룹 NCT 멤버 재현의 사적 공간에 사생팬이 무단 침입해 소속사가 법적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재현이 지난해 10월 미국투어 중 숙박했던 호텔 내부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한 외국인 사생팬이 재현이 묵은 호텔방 카드키를 무단 도용해 불법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스포츠한국에 "해당 영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행위로,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외 사이트 및 로펌의 협조를 얻어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재현이 속한 NCT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4집 '골든 에이지'(Golden Age)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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