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 수재 슬로베니아에 구호금
문광민 기자(door@mk.co.kr) 2023. 8. 22. 17:39
HL그룹(회장 정몽원·사진)이 홍수 피해를 입은 슬로베니아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구호금 10만달러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몽원 HL그룹 회장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으로 활동하던 당시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에서 슬로베니아와 인연을 맺었다. 2019년 2월에는 외교부에서 슬로베니아 명예영사로 위촉돼 현재까지 민간 외교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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