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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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울산새농민회는새농민회의 역할과 비전, 농업 혁신과 농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각 분야에서 성공한 농업인을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도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새농민회는 부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조직으로서 농업인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서고 있음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새농민회의 정신과 가치를 재확인하고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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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발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다짐”
한국새농민회 울산시지회(회장 권도영, 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와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일곱번째)는 22일 문수컨벤션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2023년 울산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
이번 대회에서 울산새농민회는새농민회의 역할과 비전, 농업 혁신과 농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각 분야에서 성공한 농업인을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도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새농민회는 부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조직으로서 농업인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서고 있음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새농민회의 정신과 가치를 재확인하고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울산새농민회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농업인 조직으로서 농업 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만큼 울산농협도 새농민회와 협력하고 지원해 울산 농업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이 참석해 새농민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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