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김민재 경쟁자 영입에 세부사항 동의… 현재 메디컬 테스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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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이 바이에른 뮌헨 멀티 수비수 벤자맹 파바르 영입에 근접하고 있다.
인터밀란은 3000만 유로(약 438억 원)의 이적료와 보너스 200만 유로(약 29억 원)를 뮌헨에 제시했고, 뮌헨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파바르의 인터밀란행은 기정사실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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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인터밀란이 바이에른 뮌헨 멀티 수비수 벤자맹 파바르 영입에 근접하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터밀란은 파바르와 세부사항에 동의했다. 오늘 이적 관련 청신호가 도착하길 희망하고 있다. 인터밀란은 수요일 또는 목요일에 파바르 메디컬 테스트를 예약했다”라고 전했다.
파바르는 센터백과 라이트백, 스토퍼까지 소화가능한 전천후 수비수다. 큰 키를 활용한 피지컬 플레이를 자주 하는데 위치 선정도 뛰어나고 침착함도 있어서 대인 수비를 잘한다. 또한 발리킥이 화제가 될 정도로 킥이 좋아 빌드업도 능하다.
이는 오히려 개인적으로 독이 되고 있다. 팀이 필요할 때 마다 포지션을 바꾸면서 혼란이 올 수밖에 없었다.
파바르는 중앙 수비수를 원했다. 그러나 뮌헨의 센터백 자리에는 마타이스 더 리흐트, 다요 우파메카노가 있다. 올 시즌 김민재까지 들어오면서 센터백 출전 가능성은 적어졌다.
그는 이적을 선택했고, 초반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연결됐지만, 인터밀란이 적극 나서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인터밀란은 3000만 유로(약 438억 원)의 이적료와 보너스 200만 유로(약 29억 원)를 뮌헨에 제시했고, 뮌헨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파바르의 인터밀란행은 기정사실화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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