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흉기 범죄 예방 위해 특공대 배치해 여객선터미널 순찰

제은효 jenyo@mbc.co.kr 2023. 8. 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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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해양경찰청이 흉기 범죄 예방을 위해 오늘부터 전국 여객선터미널 11개소에서 특별 치안활동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선박 입출항 시간 등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소총과 테이저건을 지닌 해경 특공대가 이달 말까지 순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경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 순찰이 이뤄질 계획"이라며 "정기적 순찰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 발생 시 신속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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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해양경찰청이 흉기 범죄 예방을 위해 오늘부터 전국 여객선터미널 11개소에서 특별 치안활동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선박 입출항 시간 등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소총과 테이저건을 지닌 해경 특공대가 이달 말까지 순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경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 순찰이 이뤄질 계획"이라며 "정기적 순찰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 발생 시 신속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693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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