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흉기 범죄 예방 위해 특공대 배치해 여객선터미널 순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해양경찰청이 흉기 범죄 예방을 위해 오늘부터 전국 여객선터미널 11개소에서 특별 치안활동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선박 입출항 시간 등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소총과 테이저건을 지닌 해경 특공대가 이달 말까지 순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경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 순찰이 이뤄질 계획"이라며 "정기적 순찰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 발생 시 신속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해양경찰청이 흉기 범죄 예방을 위해 오늘부터 전국 여객선터미널 11개소에서 특별 치안활동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선박 입출항 시간 등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소총과 테이저건을 지닌 해경 특공대가 이달 말까지 순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경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 순찰이 이뤄질 계획"이라며 "정기적 순찰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 발생 시 신속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6939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24일부터 오염수 방류‥IAEA "현장 감시"
- 정부, 일본 오염수 24일 방류에 "계획상 과학·기술적 문제 없다"
-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제3자 뇌물 혐의' 입건에 "황당한 얘기"
- 국민의힘 "오염수 괴담에 어민 피해없게 대비‥방류 날짜는 몰랐다"
- 국방부가 뺀 해병대 사단장 혐의‥대대장 측이 "과실치사" 고발
- "확신 없었다" 국방장관 해명 후폭풍‥"이런 무책임에 나라 맡겨도 되나"
- [PD수첩] 젊은 초등교사의 죽음, 사건의 진실은?
- 스토킹으로 지구대 불려간 남성, 풀려나자마자 전 연인 집으로‥현행범 체포
- 태어나자마자 '엄마 셋' 겪고 버려진 아기‥무슨 거래 있었기에
- 해경, 흉기 범죄 예방 위해 특공대 배치해 여객선터미널 순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