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안익수 감독 사의 수용...김진규 대행 체제
허재원 2023. 8. 22. 17:37
프로축구 FC서울이 지난 주말 경기 이후 돌연 사의를 밝힌 안익수 감독의 뜻을 받아들이고 김진규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했습니다.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인 김진규 감독대행은 2018년부터 서울의 18세 이하 팀인 오산고 코치를 맡다가 2020년부터 서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21년 9월부터 서울을 이끌던 안 감독은 지난 19일 대구FC와의 리그 홈 경기를 마친 뒤 공식 기자회견 도중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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