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팝페라&뮤지컬’ 28일 부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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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뮤지컬'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전북 부안군 부안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또, 바리톤 정진원, 소울 가득한 음색의 소프라노 정성미 등 여러 출연진이 참여하는 환상의 홀리카 뮤지컬앙상블팀과 클나무 오케스트라가 만나 멋진 무대를 꾸민다.
이 공연은 2023년 전라북도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클로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4번째 공연으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최, 부안군과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전라북도 후원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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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팝페라&뮤지컬’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전북 부안군 부안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관람은 무료다.
‘팝페라&뮤지컬’은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팝페라,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이루어지며, 클래식과 퓨전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카운터테너 루이스초이가 출연한다.
또, 바리톤 정진원, 소울 가득한 음색의 소프라노 정성미 등 여러 출연진이 참여하는 환상의 홀리카 뮤지컬앙상블팀과 클나무 오케스트라가 만나 멋진 무대를 꾸민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맘마미아 중 ‘댄싱퀸’, 시카고 중 ‘올댓재즈’, 파리넬리 중 ‘캣츠송’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번 공연은 정열적이고, 풍성한 음악으로 신선함을 전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선사한다.
이 공연은 2023년 전라북도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클로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4번째 공연으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최, 부안군과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전라북도 후원으로 개최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더위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클래식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니 부안군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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