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팀 결성 1주년…팬 이벤트 순식간에 매진

앤팀(&TEAM)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앤팀(&TEAM)의 팀 결성 1주년을 기념하는 팬 이벤트가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오는 9월 9일 오후 2시, 6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 이벤트 '&TEAM 1st Anniversary [縁 DAY] in SEOUL'을 개최한다. 지난 21일 오후 8시 티켓 오픈 직후 2회차 모두 매진을 기록해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앤팀은 지난해 9월 3일, 오디션 프로그램 '&AUDITION - The Howling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을 통해 결성됐다. '&TEAM 1st Anniversary [縁 DAY]'는 팀 결성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로, 내달 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커뮤니티 아레나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TEAM 1st Anniversary [縁 DAY] in SEOUL'은 보다 많은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팬클럽 한정 무료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앤팀은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처음 선보인 글로벌 그룹으로, 2022년 12월 7일 정식 데뷔했다. 지난 6월 14일 발매한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에 한국어 곡을 수록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한국과 일본에서 맹활약하면서 '하이브 성공 DNA'를 입증했다는 평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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