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진안농협,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탁 ‘한마음 한뜻’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 사진 왼쪽 세번째)과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 〃 네번째)이 21일 순창군(군수 최영일, 〃다섯번째)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650만원씩 교차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최영일 군수, 이병희 NH농협 순창군지부장, 변성섭 NH농협 진안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 사진 왼쪽 세번째)과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 〃 네번째)이 21일 순창군(군수 최영일, 〃다섯번째)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650만원씩 교차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최영일 군수, 이병희 NH농협 순창군지부장, 변성섭 NH농협 진안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김성철 조합장은 “고향기부제의 안착을 위해 농협 임직원이 기부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며 “고향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순창군과 다양한 방안을 찾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문종 조합장도 “고향기부제는 지역발전과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고향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최 군수는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는 고향기부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농협에서 자발적으로 상호 기부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