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롯데 잠실 경기, 우천으로 취소

정재우 2023. 8. 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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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에 정상적으로 경기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한국야구위원회(KBO) 한용덕 경기운영위원은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양 팀은 올 시즌 나란히 13차례씩 우천으로 인해 경기를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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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포로 덮힌 서울 잠실구장. 연합뉴스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오후 무렵 쏟아지기 시작한 빗줄기는 시간이 지나면서도 점차 굵어지기 시작했다. 

이에 정상적으로 경기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한국야구위원회(KBO) 한용덕 경기운영위원은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양 팀은 올 시즌 나란히 13차례씩 우천으로 인해 경기를 하지 못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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