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범서농협, 5차 영농아카데미 성료

김광동 2023. 8. 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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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안정 생산에 필요한 재배 기술 교육을 희망하는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 강좌에서는 이지원 '체리1936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품종 선택법은 물론 수형·토양관리, 병해충방제, 수확후 판매에 이르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조합원들은 "체리 재배기술과 전문가의 생생한 경험담 등을 통해 노하우를 배우고 익힐 좋은 기회였다다"며 농협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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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강사 초빙, 체리 재배 전반 기술교육
“농업 여건 변화에 맞춘 주제로 교육 확대”

울산 울주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이 22일 본점에서 ‘제5차 영농아카데미’를 열었다(사진).

체리 안정 생산에 필요한 재배 기술 교육을 희망하는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 강좌에서는 이지원 ‘체리1936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품종 선택법은 물론 수형·토양관리, 병해충방제, 수확후 판매에 이르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조합원들은 “체리 재배기술과 전문가의 생생한 경험담 등을 통해 노하우를 배우고 익힐 좋은 기회였다다”며 농협에 고마움을 전했다. 범서농협은 분기마다 영농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를 선정, 조합원과 로컬푸드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김숙희 조합장은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농 기술력 향상이 중요한 만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여건 변화에 맞춘 주제로 영농아카데미를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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