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충북총국, '농협 최고 권위' 총화상 시상금 전액 수해지역 기부

김예지 2023. 8. 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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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충북총국이 충북지역 호우피해 주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총화상 시상금 전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생명 충북총국은 2022년도 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연도대상 수상 농축협 6개소 및 우수직원 13명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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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 충북총국이 충북지역 호우피해 주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총화상 시상금 전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총화상은 농협 최고 권위의 상으로 농협중앙회가 중앙회 및 계열사,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 간 업적추진, 사회공헌 등 여러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 농협생명 충북총국은 올해 농협 창립 62주년을 기념하여 실시한 정기표창에서 해당 상을 수상했다.

농협생명 충북총국은 2022년도 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연도대상 수상 농축협 6개소 및 우수직원 13명을 배출한 바 있다.

김갑태 충북총국 총국장은 “수상은 충북 관내 모든 농축협 및 농업인분들이 농협생명 보험사업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성원을 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성금 기부를 통해 충북지역 수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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