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오늘(22일) 첫방, 커스틴vs왁씨 대결 성사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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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2'가 오랜 기다림 끝에 베일을 벗는다.
22일 첫 방송되는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려는 여성 댄스 크루들의 대결을 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첫 방송에 앞서 '스우파2' 제작진은 1회 선공개 영상을 오픈해 기대를 더했다.
과연 두 사람의 배틀 결과가 어떨지, 그 결과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스우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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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2'가 오랜 기다림 끝에 베일을 벗는다.
22일 첫 방송되는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려는 여성 댄스 크루들의 대결을 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첫 방송에 앞서 '스우파2' 제작진은 1회 선공개 영상을 오픈해 기대를 더했다.
공개된 영상은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 임하는 8크루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특히 월드 클래스 댄서로 손꼽히는 잼 리퍼블릭의 커스틴과 마네퀸의 왁씨의 일대일 배틀이 성사돼 기대감을 키운다. 로얄 패밀리 출신 댄서 커스틴이 지목한 노 리스펙 댄서는 마네퀸의 왁씨. 사실 왁씨는 수많은 국제 배틀 대회에서 우승, 준우승의 경력을 휩쓴 세계적인 괴물 배틀러로, 마네퀸의 리더 펑키와이는 "왁씨는 국가대표 수준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많은 댄서들이 왁씨를 피하고 싶은 배틀 강자로 인정한 가운데, 왁씨가 받은 1개의 노 리스펙 스티커의 주인공이 커스틴으로 밝혀져 흥미를 안겼다. 커스틴은 왁씨를 배틀 상대로 지목한 이유에 대해 "제일 잘한다. 굉장히 강력하고, 저에겐 그런 긴장이 필요했다"라고 승부욕을 드러냈다.
커스틴의 도전장을 받은 왁씨는 "감히 네가 나를?"이라는 속마음을 드러내며 한껏 여유로운 표정으로 무대 위에 올랐고, 커스틴은 "영상을 봤을 때 월드 클래스인 거 인정한다. 그래서 더 붙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파이트 저지 모니카는 "이거 실화냐"라며 환호를 보내기도. 과연 두 사람의 배틀 결과가 어떨지, 그 결과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스우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스우파2']
스우파2 | 스트릿 우먼 파이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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