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오산시에 AI·코딩 교육 활성화 위한 교구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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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경기 오산시는 한신대학교로부터 코딩·인공지능(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구재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각 기관은 협력을 통해 △미래도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 협력 △한신대 한컴아카데미 분원 설치 및 운영 협력 △학생 대상 코딩·인공지능(AI) 인식 제고 및 교육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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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경기 오산시는 한신대학교로부터 코딩·인공지능(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구재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한신대가 기탁한 교구재는 ‘라즈베리파이 키트4 8G’ 230개와 디지털액자 60개 등으로, 향후 초중고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15일 시와 한신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오산 코딩·인공지능(AI) 교육 공동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협력을 통해 △미래도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 협력 △한신대 한컴아카데미 분원 설치 및 운영 협력 △학생 대상 코딩·인공지능(AI) 인식 제고 및 교육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달 21일 12개 학교의 AI 코딩 동아리 20개(학생 80여명)팀이 참가한 ‘2023 제1회 오산시 해커톤 대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강 총장은 “미래 오산의 꿈나무들이 전문 특화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오산시와 함께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제공·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앞으로 ‘오산AI코딩에듀랩’을 구축하고 전문강사 양성과 학생 및 시민교육 등 코딩·인공지능(AI) 인재양성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기탁받은 교구를 활용해 초중고 학생, 시민 등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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