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관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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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경기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이 지난 2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진위 3산단 이주자택지' 관련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 부의장은 간담회에서 "이주자택지 공급지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해결해야 한다"며 "시와 평택도시공사, 진위3산단주식회사는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확고한 의지를 갖고 대책 마련을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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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경기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이 지난 2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진위 3산단 이주자택지' 관련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사업 관련 주요 현안사항을 짚어보고 진위3산단 진위면 이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사업시행사의 의견을 청취하며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위3산업단지는 2015년 공익사업을 위한 이주기업 일반산업단지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수용대상 이주민의 이주자택지 조성이 중단된 상태로 진위3산단 이주대책협의회 주민들은 이주단지 외곽 전기시설 지중화와 이주택지 공급이 4년 이상 미뤄진 것에 대한 손해배상 및 기존 약정인 마을회관 공급에 관한 사항 등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부의장은 간담회에서 “이주자택지 공급지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해결해야 한다”며 “시와 평택도시공사, 진위3산단주식회사는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확고한 의지를 갖고 대책 마련을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평택시 미래도시전략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평택도시공사 본부장, 진위3산단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주대책협의회, 마산3리 이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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