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호텔 방까지 침입한 사생팬…SM "철저한 수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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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재현의 호텔방에 침입해 사생활을 침해한 사생팬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이하 SM)가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22일 SM 측은 NCT 재현이 미국 일정 중 묵고 있던 호텔 방에 침입해 방의 전경을 촬영해 유포한 사생팬 사건과 관련해 뉴스1에 "해당 영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행위로,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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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NCT 멤버 재현의 호텔방에 침입해 사생활을 침해한 사생팬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이하 SM)가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22일 SM 측은 NCT 재현이 미국 일정 중 묵고 있던 호텔 방에 침입해 방의 전경을 촬영해 유포한 사생팬 사건과 관련해 뉴스1에 "해당 영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행위로,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사이트 및 로펌의 협조를 얻어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NCT가 미국 일정 중 묵었던 호텔 방에 침입해 촬영한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은 사생팬이 무단으로 침입해 촬영한 것으로 영상 속 호텔 방에는 멤버들의 소지품까지 그대로 남아 있는 정황이 찍혔다.
또한 NCT의 영상 콘텐츠에서 재현이 착용했던 파자마 세트까지 영상에 담겨 팬들 사이에서는 사생팬의 침입 정황이 확실하다며 해당 사생팬에 대한 비판의 의견들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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