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용역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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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22일 남목청소년문화의집 3층 다목적실에서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 공사 실시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05년 11월 준공된 남목청소년문화의집(남목9길 13)의 첫 리모델링을 위해 추진됐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와 여가 활동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방문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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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22일 남목청소년문화의집 3층 다목적실에서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 공사 실시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05년 11월 준공된 남목청소년문화의집(남목9길 13)의 첫 리모델링을 위해 추진됐다.
동구는 노후화된 청소년문화의집 전 층인 지하 1층~지상 5층과 내·외부를 리모델링한다.
앞서 실시설계에 청소년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 등을 진행했다.
동구는 사업을 통해 VR체험실, 목공체험실, 스페이스메이커실 등 청소년 수요가 제일 많았던 4차 산업 관련 프로그램실을 확충한다.
청소년들이 여가시간에 머물며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 자율이용 공간, 청소년 휴게공간도 조성한다.
특히 청소년 활동 시 필수적인 안전 요소를 고려해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와 여가 활동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방문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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