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모자건강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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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내년 4월까지 '모자건강센터'를 조성한다.
센터는 개봉1동 제2자치회관 유휴공간에 조성된다.
사업 예산은 총 3억 8000여만 원으로 '서울시 모자건강센터 설치 및 운영'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시비 1억 5000만 원에 구비 2억 3000만 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센터에는 모성실, 의료비지원실, 운동과 체험활동이 가능한 강당형 프로그램실, 온돌형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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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내년 4월까지 ‘모자건강센터’를 조성한다.
센터는 개봉1동 제2자치회관 유휴공간에 조성된다. 건물 전체 4개 층 중 3∼4층에 496㎡ 규모로 들어선다. 사업 예산은 총 3억 8000여만 원으로 '서울시 모자건강센터 설치 및 운영'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시비 1억 5000만 원에 구비 2억 3000만 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센터에는 모성실, 의료비지원실, 운동과 체험활동이 가능한 강당형 프로그램실, 온돌형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선다. 난임 지원 등 민감한 정보를 포함한 상담을 수월하게 받을 수 있도록 별도 공간도 마련한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휴게공간 벽면은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스마트가든 등으로 꾸밀 예정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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