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흉악범 전담 교도소 추진·피해자 치료비 지원 확대
엄민재 기자 2023. 8. 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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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오늘(22일) 열린 당정회의에서 흉악범 전담 교도소 운영을 추진하고 무차별 범죄 피해자의 치료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흉악범에 대한 교정을 강화하기 위해 흉악범 전담 교도소 운영을 추진하고 정부 입법으로 가석방 없는 무기형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중협박죄와 공공장소 흉기 소지죄는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의원 입법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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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오늘(22일) 열린 당정회의에서 흉악범 전담 교도소 운영을 추진하고 무차별 범죄 피해자의 치료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흉악범에 대한 교정을 강화하기 위해 흉악범 전담 교도소 운영을 추진하고 정부 입법으로 가석방 없는 무기형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중협박죄와 공공장소 흉기 소지죄는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의원 입법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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