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두북농협,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전달

김광동 2023. 8. 22.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울주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 사진 맨 앞줄 가운데)이 21일 본점에서 '2023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19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19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두북농협은 조합원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학생들이 미래 유망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자녀 19명에게 총 1900만원 전달
“지역 우수 인재 육성위해 지속 지원 약속”

울산 울주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 사진 맨 앞줄 가운데)이 21일 본점에서 ‘2023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19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19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두북농협은 조합원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학생들이 미래 유망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정익 조합장은 “지역의 인재들이 바르게 성장해 농촌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살기 좋은 울주군이 될 수 있도록 늘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