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5기 광수와 파혼설에 옥순 분노 "이 사람 뭐지"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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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광수, 옥순 커플의 파혼설이 제기됐다.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제작진 측은 최근 제기된 15기 광수, 옥순의 파혼설에 대해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최근 누리꾼들은 서로의 사진이 가득했던 SNS였지만 옥순의 계정에서 광수의 사진이 사라졌다는 것, 또 두 사람이 서로를 팔로우하지 않고 있다는 상태라고 언급하며 불화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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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15기 광수, 옥순 커플의 파혼설이 제기됐다. 내년 결혼을 예고했던 두 사람의 불화 및 파혼설에 파장이 일자 제작진 측이 이를 부인했다. 광수 역시 악플러들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제작진 측은 최근 제기된 15기 광수, 옥순의 파혼설에 대해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알렸다.
앞서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는 광수 옥순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나는 솔로' 15기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한 변호사 광수와 무용학원 원장 옥순. 광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옥순에게 최근 프러포즈했고 내년 결혼을 기약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운명 같은 만남과 초고속 결혼 소식으로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누리꾼들은 서로의 사진이 가득했던 SNS였지만 옥순의 계정에서 광수의 사진이 사라졌다는 것, 또 두 사람이 서로를 팔로우하지 않고 있다는 상태라고 언급하며 불화설을 제기했다. 내년 예정된 결혼도 불투명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광수의 SNS에는 옥순에게 프러포즈하는 사진 등 함께한 사진들이 남아 있는 것을 언급하며 파혼설을 제기하는 게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제작진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혀 상황이 일단락됐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여전히 두 사람을 조롱하는 악플을 달았고 결국 옥순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2일 옥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누리꾼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 누리꾼은 옥순에게 "파혼 축하, 아님 말고"라고 노골적인 비방을 했다. 옥순은 해당 대화 내용을 캡처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며 "이 사람 뭐지. 욕 폭탄 날려드렸음"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캡처는 현재 삭제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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