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새 디지털 싱글 발표…"20년 함께한 팬들에게 선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준수(XIA)가 감미로운 음색을 예고했다.
김준수는 금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레드 다이아몬드'(Red Diamond)를 발표한다.
김준수는 팬들에게 애정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레드 다이아몬드'를 많이 들어달라"면서 "저는 무엇보다 이 노래를 들으시는 팬분들이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김준수(XIA)가 감미로운 음색을 예고했다.
김준수는 금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레드 다이아몬드'(Red Diamond)를 발표한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곡. 팬들을 향한 애정을 녹였다.
'레드 다이아몬드'는 알앤비 발라드 곡이다. 몽환적인 피아노 선율이 담긴 인트로가 귀를 사로잡는다. 따뜻한 공간감의 대비도 인상적이다.
김준수 특유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완성도를 높였다.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짙어진다. 김준수가 애절하면서도 담담하게 곡을 이끌어간다.
이 곡은 그리움의 대상을 다이아몬드로 비유했다. 어떤 상처가 나도 변치 않는 영원한 마음을 노래했다. 심장처럼 소중한 존재라고 믿게 한다.
김준수는 팬들에게 애정을 표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하고, 팬분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많이 생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역시 여러분들이 가장 기뻐할 것은 신곡이 아닐까 싶어 준비했다. 제가 담고 싶은 마음을 신곡을 통해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레드 다이아몬드'를 많이 들어달라"면서 "저는 무엇보다 이 노래를 들으시는 팬분들이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뮤직비디오도 기대 거리다. 그도 그럴 게, 3D, CG, VFX 작업으로 진행했다. 애니메이션이 돋보인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뮤비를 완성했다.
한편 김준수는 금일 오후 9시 '위버스'를 통해 신곡 발매 기념 컴백 라이브를 진행한다. 코코넛(팬덤명)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사진=디스패치DB, 팜트리아일랜드>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